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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전국 영하 10도 안팎 강추위…충청·호남 대설특보 자세한 날씨 전망,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알아보겠습니다. 어제도 춥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씨였는데요. 오늘도 마찬가집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다고 하는데, 기온이 어느 정도까지 떨어진 건가요? 바람까지 강하게 부니까 체감상 더 추운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오늘 체감 온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한파특보의 기준은 무엇이고 한파특보가 발령 됐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밤사이 충청과 호남, 제주 산간에는 정말 눈이 많이 내렸는데요. 어제 어느 정도의 눈이 온 건가요? 이렇게 서해안 지역에 눈이 집중되고 있는데 어떤 이유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까? 이번에 내리는 눈은 습기가 많아 잘 뭉쳐지는 무거운 눈, 습설인데요. 이렇게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게 있다면요? 밤사이 쌓인 눈이 얼어붙으면서 차량과 보행자가 미끄러지지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는데요. 겨울철 눈길보다 빙판길 사고가 더 잦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뭔지, 또 운전자들은 어떤 주의가 필요할까요? 이번 한파 내일 정점을 찍을 거라고 하는데요. 사실 이번 겨울 예년과 비교하면 혹한이라고 할 정도의 추위는 없었거든요. 갑자기 찾아온 강력한 한파의 원인은 뭔가요? 가장 궁금한 점은 이번 강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지느냐, 이 부분입니다. 당분간 계속 춥다고 봐야 할까요? 또 앞으로 한파가 더 자주 찾아오는 건지도 궁금한데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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