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로 언 배관 녹이다 화재 발생…주민 3명 대피
어제(10일) 오후 1시 32분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4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해당 빌라 1층에 거주하던 주민 3명이 대피했으며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신고 20여 분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불은 동파된 수도 배관을 녹이던 중 장비에서 스파크가 튀며 발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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