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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와이드] '악마의 바람' LA 덮친 최악 화마…한국도 대형산불 위험 주말인 오늘 낮부터는 한파가 차츰 누그러지겠습니다. 다만 다음 주 중반에는 다시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한편, 미국 LA에서는 최악의 산불이 휩쓸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건조한 날씨에 산불 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김재훈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며칠째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주말인 오늘은 낮부터 추위가 좀 풀린다고요? 올겨울 최강 한파가 밀려오면서 곳곳에서는 동파사고도 잇따랐는데요. 다음 주에 다시 추위가 찾아온다고요? 우리나라는 강력한 한파가 기승이지만, 미국 서부는 초대형 산불이 휩쓸고 있습니다. 최악의 산불로 재난 지역까지 선포됐다고요? 미 LA 초대형 산불을 몰고 다니는 바람을 '악마의 바람'이라고 부르던데요. 어떤 바람인지 설명해주세요. 우리나라도 최근 산불이 잦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동해안 지역은 대형 산불 위험이 크다고요? 기후변화가 이번 산불을 더 키웠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기후변화와 산불, 어떤 연관성이 있나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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