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일반에 개방된 후 2년 10개월 만에 관람객 7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청와대 재단은 지난 8일 청와대를 찾은 누적 관람객 수가 7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재단은 700만 번째 입장객인 이홍우 씨 부자에게 축하 피켓과 함께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는데요.
앞서 지난 설 연휴를 기준으로는 외국인 누적 관람객도 80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개방 후 복합 문화예술공간이 된 청와대는 최근 산책로 단장과 안내 책자 배포 등 관람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