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급락하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장기적으로 경제에 도움된다고 강조하는 등 진화에 나섰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증시 급락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에게 "주식 시장의 동물적 감각과 실질적으로 파악한 업계 현실 사이에는 강한 차이가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쿠시 데사이 백악관 부대변인도 성명에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산업계 리더들은 새로운 일자리 수천 개를 창출할 수조 달러의 투자 약속으로 반응했다"며 관세 정책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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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용 기자(jyja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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