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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이틀 전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가요계에서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수 휘성은 이틀 전 저녁 6시쯤 서울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향년 43세로 아직 정확한 사망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휘성의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유가족들이 큰 충격과 슬픔으로 장례 절차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윤민수는 "휘성아 그곳에선 마음 편히 노래하고 음악하자. 너의 맑고 순수함 잊지 않을게"라며 SNS에 추모의 글을 남겼고 옥주현과 버벌진트 등 많은 가수도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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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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