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에 포함한 것이 국내 핵무장론 때문이라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민감국가 지정은 핵무장 발언이 원인이라는 정청래 민주당 의원의 발언에 대해 관계가 없다는 것을 미국이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친중 색채를 띠고 있기 때문이라는 정치권 주장도 마찬가지라고 답했습니다.
조 장관은 핵무장론이든 산업 스파이든 그런 것들이 아니고, 기술적 보안 문제라는 것을 미국 측이 공개적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그것을 믿고 문제를 다루는 것이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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