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 아침& >'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아침& (07:00~08:30) / 진행 : 이정헌
[앵커]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부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 부부장의 담화를 청와대가 "무례하고 몰상식한 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어제(17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한 외교 안보 원로들 가운데 한 참석자는 "대통령이 김 부부장의 담화에 충격을 많이 받은 것 같았다"며 "국민들이 더 분노하고 실망했을 것"이라는 우려도 나타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자리 함께했습니다.
Q. 청와대 "김여정 담화, 무례하고 몰상식"
Q. 청와대, 김여정 담화에 이례적 맹비난
Q. 문 대통령 "국민이 더 큰 충격 받았을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