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다시 한번 존재감을 확인한 '배우 아이유'가 이번엔 본업인 가수로 돌아옵니다.
아이유가 팬들이 그토록 기다리던 리메이크 앨범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아이유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포함해,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씬', '미인', '네모의 꿈'까지 명곡 6곡이 리메이크됐고요.
원곡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가수 아이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로 명곡들을 새롭게 해석해 냈습니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에 선보이는 꽃갈피 시리즈의 귀환이라 팬들의 반응이 더욱 뜨거운데요.
어제 함께 공개된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오마주해 제작되어 감성을 더욱 돋우기도 했습니다.
여름밤을 촉촉이 적실 아이유의 목소리에 팬들의 여름도 풍성해질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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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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