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마이애미 3루수 앤더슨의 호수비입니다.
베이스에 맞고 튄 공을 잡아낸 동물적인 감각에, 강한 어깨까지.
투수가 입이 벌어질 만하네요.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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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훈칠 기자(thateye7@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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