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국민외교타운 출범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외교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오늘 서울 양재동 국민외교타운 출범식에 참석해, 국민외교타운이 앞으로 국민이 국제정세를 쉽게 볼 수 있는 눈, 국민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은 내년부터 최초의 대국민 외교 교육 프로그램 국민외교 아카데미를 운영해 총체적 외교 역량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옛 외교센터 자리에 문을 연 국민외교타운은 국민외교센터, 영사콜센터, 여권 민원실 등이 입주해 있으며, 일반인 대상 강연과 교육, 연수 프로그램 등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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