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싱가포르 대법원장이 양국 사법 협력과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김명수 대법원장과 순다레쉬 메논 싱가포르 대법원장이 지속적 사법 교류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양국 대법원이 법정 IT 기술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실질적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국 대법원장 사이 회담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사법부 사상 최초로 화상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