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전북 현대가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 완패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습니다.
전북은 1일 카타르 알와크라에서 열린 조별리그 H조 5차전에서 1대 4로 완패했습니다.
이로써 승점 4점에 그친 전북은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G조의 수원 삼성은 광저우 헝다와 1대1로 비기면서 16강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성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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