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 당시 위성 모사체 분리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내부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누리호에 탑재된 영상 시스템으로 촬영한 1분 15초 길이의 누리호 비행 과정 편집 영상을 27일 공개했는데요.
누리호는 이륙하기 약 4초 전 점화해 최대 추력에 도달한 후 노란색 화염을 내뿜으며 날아올랐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안창주>
<영상 : 연합뉴스TV·유튜브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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