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후폭풍...野 경선 막바지 신경전

2021.10.29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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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현근택 /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김근식 /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의 정치권 소식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김근식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이재명 후보가 언급한 음식점 허가 총량제가 연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당장 도입하겠다는 취지는 아니었죠? [현근택]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냐 이 얘기죠. 한마디로 얘기하면 우리가 좋은 사례가 편의점 거리제한제가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2018년에 도입됐는데 그전에 한 18년 전에 있었어요. 거리제한이 있다가 철폐했다가 너무 많이 생기니까 50m, 100m, 거리를 제한을 둔 거예요. 이게 올해 연장할지 검토 중인데 이게 뭐냐 하면 자영업자들이 대부분 제일 많이 하는 게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인구 대비 자영업자 비율이 24% 정도로 굉장히 높거든요. 그리고 그중에 제일 많은 게 식당입니다. 치킨집, 커피숍 이런 것들인데, 사실은 쉽게 창업도 하지만 쉽게 망하기도 합니다. 그 말은 진입이 쉽기 때문에 퇴출도 금방 돼요. 그런데 식당 하나, 저도 요즘 거리 다니면서 많이 보는데요. 식당 하나 문 닫으면 한 집안이 거의 망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본다 그러면 사실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인가요, 거기가 많은 시사점을 줬다고 봐요. 청결 기준이라든지 아니면 음식 기준이라든지 최소한 면적이라든지 아니면 인원이라든지 아니면 교육을 받게 한다든지 뭔가 해서, 이게 사실은 굉장히 사회주의, 전체주의, 공산주의, 별 얘기 다 나오는데요. 유럽이라든지 미국 같은 데는 보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동의 받아야 되고. 물론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암묵적으로 그렇게 돼 있거든요. 그만큼 어찌 보면 오래 가죠, 한 번 하기도 어렵지만. 그렇게 본다 그러면 이거 자체를 공산주의, 사회주의라고 비판하는 건 좀 심하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 시대에 문 닫는 식당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왕 이렇게 됐기 때문에 지금은 어느 정도 진입장벽을 만든다든지 아니면 서로 과다한 경쟁은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 이 정도이기 때문에 이걸 당장 하는 것도 아니고요. 고민할 필요는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앵커] 해명하는 과정에서 앞서 영상에서도 보여드렸습니다마는 불나방이라는 표현이 나왔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셨어요? [김근식] 해명 과정에서 또 다른 말실수가 나온 건데요. 말실수에 윤석열 후보 사진까지 나와서 또 소환이 됐는데. 대선후보라고 하는 굉장히 중요한 정치인의 반열에 올랐기 때문에 말씀하실 때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불나방 발언은 또 한 번 설화에 뛰어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자영업자들이 힘들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시작한 이야기인데 자영업자가 그러면 지금 왜 힘들까요? 저는 가장 중요한 게 코로나 국면에 자영업자가 견디기 힘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여당의 후보로서 왜 저 이야기를 꺼냈을까 생각을 해 보면 이재명 지사가 그렇게 머리가 나쁘신 분이 아닌데 제가 곰곰이 생각해 보면 넘겨짚어보면 두 가지라고 봐요. 하나는 코로나로 인해서 자영업자의 원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자영업자들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에 대한 지지가 높지 않아요. 그럴 수밖에 없죠. 그러면 민주당 후보로 선출된 이후에 자영업자들의 불만을 어떻게 할 것이냐라고 생각을 해 보면 코로나로 인해서 고통받는 게 가장 먼저 원인을 생각해 보면 방역의 실패 내지는 무리한 방역수칙 때문에 과도하게 코로나 때문에 자영업자들만 희생당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강하거든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 이게 자영업자들이 너무 많아서 포화상태이니까 여러분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정부의 잘못과 집권여당의 잘못보다는 자영업자의 포화 상태라는 이유로 약간의 다른 구실을 찾으려고 했던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러다 보니까 무리한 발언이 나온 것이고, 두 번째는 현근택 변호사는 충분히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저는 봅니다. 왜냐하면 논의는 해볼 수 있다고 봐요. 그런데 이것이 왜 이재명 지사 입에서 나왔을 때 총량제, 허가제 이런 이야기가 나왔을 때 섬뜩하냐 하면 그동안 이재명 지사가 했던 건 너무 국가과잉, 공공의 과잉, 국가가 하는 건 항상 선하다. 그 이야기도 하셨잖아요. 선한 국가가 선한 규제 하는 건 괜찮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국가가 지나치게 과잉해서 민간사회나 시민사회를 압도하면 이게 사실 전체주의적 위험이 있다고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국가의 과잉이라는 인식이 혹시 있는 게 아닌가. 그리고 이번에 대장동 사건에도 드러납니다마는 민간은 무조건 마귀떼, 이렇게 되기 때문에 공급의 과잉이라는 것이 또 우리 이재명 지사 머릿속에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우려가 보인 거라고 봅니다. [현근택] 조금 말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사실은 자영업이 힘든 거야 당연히 예전부터 힘들었죠. 그런데 코로나 상황 때문에 더 힘든 거고. 그건 아마 위드 코로나 풀리면서는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보는데 근본적인 산업의 문제도 있어요. 물론 저도 압니다. 다른 선택이 없기 때문에 치킨집 하고 그러는 건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과연 이대로 둬도 되느냐, 이 문제가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나온 거거든요. 이 코로나 문제가 우리가 그냥 위드 코로나 간다고 해서 없어지느냐? 그렇지는 않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아니라 제3의 변이도 나올 수 있고. 이 상황이 계속 갈 수 있거든요. 그러면 어떻게 이걸 해야 되느냐, 이 문제를 제기하는 거라서 저는 이번에 식당 문제가 나왔습니다마는 자영업자 대책, 저는 당연히 손실보상 문제도 들어간다고 봐요. 들어가는 거라서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자, 이 정도 문제 제기로 봅니다. [앵커] 이렇게 공방을 주고받는 가운데 백종원 대표가 정치권에 다시 소환이 됐습니다. 저희가 앞서 영상에서 조금 보여드렸는데 2018년 국정감사에서 했던 얘기가 화제가 다시 됐어요. 이 얘기 어떤 얘기였는지 들어보겠습니다. [백종원 / 더본코리아 대표 (지난 2018년 국정감사) :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시장에 비해 너무 포화상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시간도 좀 필요하다고 보고… 지금 중소벤처기업부에서 하는 처방도 필요하고 일부 자영업을 시작할 분들에 대해서 준비할 수 있는 교육이나 장치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변호사님, 이게 어쨌든 이재명 후보와 같은 문제 의식에서 시작된 얘기잖아요. 해결하는 방법론도 같다고 보십니까? [현근택] 비슷한 건데요. 지금은 식당 열 때 위생 교육 몇 시간만 받으면 돼요, 구청에 가서. 한마디로 위생만 신경 쓰면 되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백종원 대표가 얘기하는 얘기는 미리 교육도 받고 이런 어려움도 있고 이걸 하자는 얘기인데 이것도 일종의 진입장벽일 수는 있는데 비슷한 얘기일 수는 있어요. 그런데 아이러니컬한 건 또 백 대표는 여러 가지 커피숍, 음식점 여러 가지 하면서 프랜차이즈를 만들고 있거든요. 오히려 이분이 오히려 컨설팅만 하면 모르는데 또 직접적인 이해관계도 있어서. 저는 오히려 그런데 그렇게 대기업화된 거잖아요, 프랜차이즈화되는 게. 하나의 방법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개별적으로 했을 때는 관리라든가 그러다가 또 망할 수도 있는데 어느 정도 백종원 같은 분들이 역할을 해서 그거를. 이분이 다 하면 독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분들이 나와서 어느 정도. 사실은 편의점도 대기업 몇 군데가 이렇게 하다 보니까 자율규제가 되는 거거든요. 완전히 자율시장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도 완전 경쟁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규제하는 게 낫다고 본다면 이런 교육 그다음에 위생 아니면 요리에 대한 것, 시장성에 대한 분석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저는 필요하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이미 자영업에 뛰어든 분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문제 의식에 대해서는 동의를 한다, 이런 의견도 있는 것 같고요. 어떻게 보세요? [김근식] 자영업이 OECD 국가 중에서 우리 대한민국이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그래서 자영업에 대한 근본 대책은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그런데 이걸 지금 이재명 지사가 말한 것처럼 국가의 규제, 그러니까 총량제라는 건 허가를 하겠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사실상 그 면허증이나 허가증을 가진 사람이 남들에게 프리미엄으로 팔 수 있다는 이야기도 이재명 지사 본인이 얘기하기도 했어요. 그런 식의 발상은 위험하다는 거고 그러니까 말씀하신 논의의 축을 백종원 대표가 말한 것처럼 진입장벽을 만드는 게 아니라 일종의 교육과 훈련, 그다음에 점검 여러 가지 권고를 통해서 시민사회에 다양한 창업의 자유들을 보장을 하되 이분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국가가, 정부가 어떻게 도와줄 것인가의 문제하고 정부가 딱 진입장벽을 막아놓고 총량제로 해서 몇 명 이상은 안 된다라고 하면 이건 사실은 그 자체의 부작용이 크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구분해서 말을 해야 되는데 아마도 이재명 지사가 그게 좀 실수로 나온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실수가 아니고 국가가 개입해서 총량제로 이걸 허가증을 끊어버리겠다고 이야기하면 제가 아까 말씀드린 이재명 지사의 그동안의 궤적 속에서, 발언 속에서 국가의 과잉이라는. 국가의 지나친 만능주의라고 할까요? 이런 것들에 대한 위험성이 비춰진 발언이라고 보죠. [현근택] 조금 현실적인 고민인데요. 지금 어떤 상황이냐 하면 예전에는 식당을 하시다가 다른 사람한테 넘겨줄 때는 시설비, 권리금 이런 것들을 받고 나오는 경우들이 있었어요. 그러면 본인이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일체 거의 없습니다. 권리금이 있는 가게가 거의 없어요, 1층이어도. 그러면 대부분 본인이 투자한 것은 그냥 버리고 가는 거예요. 버린다기보다는 어찌 보면 손해보고 가는 거죠. 그거조차도 잘 안 되고 있는 상황인데 물론 제가 봐도 이분들한테 그러면 기득권을 줘야 되냐 이런 문제일 수 있지만 어느 정도 예를 들어서 식당을 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더 못한다, 이러면 그분이 회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그런 고민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앞으로 굉장히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 같고요. 음식점 총량제하고 최근에 언론에 주 4일제 도입 관련해서 보도가 나왔잖아요. 이런 것들이 선대위가 꾸려지면 공약이나 이런 걸로도 들어갈 수 있을까요? [현근택] 일단은 먼저 제기를 한 거죠. 그건 나중의 문제지만 우리가 주 5일 도입한 지도 그렇게 오래 되지도 않았어요. 서양은 이미 되어 있었고, 그런데 지금 유럽이라든지 이런 데는 주 4일제 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주 5일제 할 때도 처음에는 격주로 했었거든요. 격주로 하다가 그다음에 대기업부터 하고 방송 같은 경우는 늦게 됐잖아요. 저는 이제 코로나가 저희들이 피할 수 없는 상황이고 비대면 회의라든지 비대면 이게 되게 많아지고 있거든요. 일자리 나누기 문제도 있지만, 그래서 본다고 그러면 장기적인 과제로. 그러니까 바로 하는 건 아니고요. 똑같습니다. 격주로 한다든지 대기업부터 한다든지 아니면 뭐 예를 들어서 순차적으로 한다든지 인원 수로 한다든지 그런 식으로 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왜냐하면 많은 회사들이 회사 안 나가고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을 해도 일이 되더란 말이죠. 그러면 일도 하고 본인의 어떤 여가도 즐기고 그러면서 또 다른 채용도 늘릴 수 있고. 검토할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보면 찬반이 선명하게 갈리는 내용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게 아무래도 화두를 던져서 정책에 대한 찬반 논쟁을 일으키는 것도 선거 국면에서는 필요하다, 이렇게도 봐야 되겠습니까? [김근식] 그렇죠. 정치적으로 굳이 해석을 하자면 지금 이재명 지사 같은 경우 후보로 선출됐는데 컨벤션효과를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고 지지율이 박스권에 갇혀서 정체되거나 떨어지는 경향이어서. 그 이유는 잘 아시지 않습니까. 대장동 게이트가 계속 연일 보도가 되고 검찰의 수사가 진전이 되고 있고 또 관련 혐의자들이 구속되거나 조사를 받고 있고. 양파껍질 벗기듯이 새로운 의혹들이 제기가 되기 때문에 대장동 게이트라고 하는 이 사건에 집중적으로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 굉장히 곤혹스럽잖아요. 이것들을 여당의 선출된 공식 후보로서 바꿔 갈 수 있는 것은 이슈를 바꿔 놓는 겁니다. 이슈 물타기를 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게 정책의, 그 정책도 그냥 정책이 아니라 논란성이 강한, 휘발성이 강한 정책을 던져놓으면 당연히 야권의 대선후보들도 거기에 한마디 이야기를 해야 되고 야당 대표도 얘기를 해야 되니까 대장동 이야기는 상대적으로 줄어들지 않습니까. 아마 그런 것들도 노렸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렇죠, 어쨌든 신림 시장인가 거기 가서 소상공인들을 만나면서 했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굳이 뭐 지금 이른바 이슈를 옮겨놓기 위해서 보지는 않습니다마는 결과적으로 보면 대장동 게이트로 굉장히 곤혹스러워하는 이재명 지사 입장에서는 이슈를 바꾼다는 측면도 분명히 노리는 효과가 있을 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 4일제든 음식점 총량제든 간에 이런 것들은 논란에 불이 붙어지면 생산적인 논의를 해야 됩니다마는 저는 지금 시기에는 우리 한국에서는 과도하게, 성급한 논의가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해봅니다. [앵커] 교수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이재명 후보는 대장동 의혹으로 굉장히 곤혹스러울 텐데 오늘 사업지를 방문하잖아요. 어떤 의도인가요? [현근택] 이게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게 보니까 야당에서는 다 대장동만 가시더라고요. 대장동에 뭔가 비리가 있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가장 큰 특징이 대장동에서 발생하는 이익을 구도심을 공원화하는 데 썼다는 거거든요. 5500억 회수 중에 한 2500억은 공원 만드는 데 쓰고 지하주차장은 200억 정도 썼으니까 2700억 정도를 쓴 거예요, 실제 공원사업을 하고 있거든요. 성남이라는 도시는 알겠지만 보시면 굉장히 교통도 안 좋고 주차장도 없고 공원도 없고 그렇습니다. 공단으로 조성되다 보니까. 그리고 굉장히 산이 많고. 어찌 보면 주거 여건이 별로 안 좋은 데죠. 그래서 항상 그 지역의 사람들이 공원 만들었으면 좋겠다, 주차장 만들었으면 좋겠다 이런 요구가 항상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장동에서 번 돈을 사실은 다른 지역에 쓰는 개발방식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 보면 그 단지 안에서 써서 도로 넣고 학교 넣고 이렇게 하는데 이거는 여기서 버는 것을 한 10km 떨어진 지역에 공원 만드는 데 쓴 것이기 때문에 본인의 실적 이거를 홍보하는 효과도 있고요. 지난번에는 성남시립병원 갔었잖아요. 시립병원이 본인의 정치 시작이라고 그러면 대장동은 지금 이슈고 중심이 되고 있지만 잘한 부분, 그러니까 공원을 만들었다는 부분, 그 부분을 보여줌으로써 대장동이 긍정적인, 그리고 실제로 이게 잘한 사업이다 이런 걸 보여주기 위한 것 같습니다. [앵커] 저희 지금 자막에도 나갔는데 이 후보가 정면돌파를 택했다, 이런 표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표현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세요? [김근식] 정면돌파를 할 수밖에 없죠. 왜냐하면 이번에 국정감사에서도 이틀 나와서 야당 국회의원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마는, 그리고 스스로 평가는 100억 이상의 광고 효과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국민들 여론은 아직까지 싸늘한 편이거든요. 왜냐하면 대장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긍정적인 측면도 이재명 지사는 자랑을 했습니다마는 여전히 긍정적인 측면이 아니라 나쁜 설계. 그러니까 소수의 특혜를 받은 사람들에게 수천억의 특혜 이익이 갔던 부분은 아직 명확하게 설명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의혹들은 국민들에게 남아있는 것이니까. 오늘 오후에도 현 변호사가 말한 대로 잘한 것의 하나의 상징적인 부분인 공원을 간다는 것은 내가 이렇게 잘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지만 국민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잘한 것 5500억 회수한 것 말고 7000억 원 이상의 민간 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준 건 도대체 어떻게 된 거고, 누가 몸통이냐라는 부분에서 여전히 말씀을 안 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에 대한 것들은 여전히 살아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여당의 후보의 숙명이라고 생각을 해요. 이미 후보로 선출이 됐고 네 달 이상을 후보로 레이스를 펼쳐야 되는데 저 부분이 말끔하게 진상이 밝혀지고 수사가 끝나지 않는 한 저 의혹의 중심에 대해서는 이재명 지사로서는 벗어나기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앵커] 관련해서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당시 사장이죠. 사장한테 사퇴를 압박했던 인물인 유한기 전 본부장이 화천대유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검찰이 이걸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이 사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파악을 하고 계십니까? [현근택] 돈을 받았는지 여부는 조사를 해봐야 되는 거죠. 저희들은 알 수는 없는데. 황 전 사장이 왜 갑자기 특검 얘기하고 이러는 게 조금 의아하시는 해요. 왜냐하면 정치적인 발언이거든요. 그런데 이분이 왜 이 발언이 나왔냐 보면 처음에는 녹취녹이 공개됐을 때 굉장히 강제로 쫓겨나는 것처럼 이렇게 나왔는데 사실상 알고 봤더니 이분이 사인하고 공모지침이 나간 거예요. 그러니까 본인도 어느 정도 나중에 배임 책임이나 질 수 있는데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저러나 생각했는데 어제인가 그제 보도가 나왔잖아요. 이분이 이미 재판받는 과정 중에, 그러니까 수사받는 중에 사장이 됐고 이미 사장이 된 다음에 기소가 됐거든요. 그러면서 사장이 된 다음에도 재판을 받았고. 그다음에 지금 유한기 전 본부장 얘기를 보면 예전에 같이 회사에 근무하던 사람이다. 그런데 이렇게 재판 출석하고 이러는데 사장인데 되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서 내가 그냥 사퇴를 권유한 거다. 물론 법적으로는 당연히 확정판결 받고 집행유예 이상 되면 자동으로 자격 자체가 없어지니까 그렇게 하지만 보통 공사나 공무원들이 기소되고 재판받으면 면직을 한다든지 그만둔다든지 이렇게 합니다. 그걸 사실은 확정 때까지 나는 판결 확정 시까지 무죄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있을래, 그렇게 잘 하지는 않아요, 보통. 법적으로는 그렇게 됐다고 그러지만. 그렇다고 그러면 이분이 제가 보기에 당연히 그 당시에 오히려 친한 사이였거든요. 같이 회사에 근무했다고 하잖아요. 유한기 전 본부장이 이 정도 선에서 그만두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하는 얘기는 누구든지 할 수 있는 얘기다. 오히려 가까운 사이니까 얘기했겠죠. 이거를 압박으로 사퇴를 종용했거나 저는 그렇게 볼 건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녹취록 자체에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렇게도 보고 계십니까? [현근택] 그 한 순간만 딱 본 거죠. 왜냐하면 다른 순간에 했으면 그 얘기도 나왔겠죠. 지금 재판 중인데. 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지금 사장으로 있는데 재판 왔다 갔다 하는 게 직원들 보기 어떻겠습니까. 그리고 나중에 판결나면 다 알려질 텐데 갑자기 구속이라도 되면 큰일 나지 않겠습니까, 이런 얘기도 당연히 했을 거라고 보여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건 없는 거죠, 녹취록에는. 그러니까 그냥 일면만 보여지고 있는 거다라고 봅니다. [앵커] 앞뒤 맥락이 많이 잘렸을 것 같다? [현근택] 그런데 그 당시에 그 얘기를 했을 수도 있고 안 했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제 지금 드러나는 걸로 보면 그런 얘기가 충분히 오갈 수 있는 거라는 거죠, 원래 친한 사이니까. 그런데 딱 그 사이. 그만둬야 됩니다, 아닙니다. 그것만 그만뒀으니까 마치 녹취록만 들으면 아무 잘못도 없는 사람이 그만두라고 강요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김근식] 유한기 본부장이 화천대유 김만배 씨로부터 만약에 돈을 받았다는 정황이 보도가 되는데 그게 사실이라면 뭔가 석연치 않은 뒷거래가 그림이 그려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 유한기 본부장이 화천대유한테 돈을 받았다고 보이는데 그 사람이 본부장 자격인데 사장한테 가서 그만두라고 이야기했다는 게 녹취록에서 밝혀졌단 말입니다. 물론 이게 기소가 되고 있는, 재판을 받는 중이었다고는 하지만 재판 중인데 부하직원이 상급자한테 가서 시장 이야기를 하면서 시장이 이렇게 이야기한다는 이야기가 녹취록에 있단 말입니다. 그 당시 시장은 이재명 시장 아니겠습니까? 그만두는 것이 낫다라고 이야기를 했을 때 이것이 과연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김은경 환경부 장관 블랙리스트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마는 그런 식으로 똑같은 법적용을 해보면 간단치 않은 문제라는 거고요. 두 번째는 그런 녹취록이 오고 갔던 시점입니다. 그 시점이 바로 2015년에 이른바 성남의뜰이라고 하는, 화천대유가 이야기하는 민관합동개발을 통해서 새로운 특수법인을 만들면서 그런 식의 공모 계획을 만들어내는 시점이었어요. 그러니까 민간 사업자한테 초과이익을 준다고 하는 그런 황당한 공모지침서를 만들었던 시점을 전후로 해서 사퇴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누가 봐도 이것은 당시에 유동규 본부장, 유한기 본부장, 성남시장의 측근이라고 불리는 이 사람들이 사실은 사장한테 가서 그만두라고 압박을 했고 그 그만분 시점을 전후로 해서 바로 특혜를 몰아준 그 공모지침서의 내용들이 만들어졌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검찰의 신속한 수사 그리고 정확한 수사를 필요로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근택] 이게 프레임인데요. 만약에 황 사장이 이 공모지침에 자기가 5:5로 나누려고 했는데 그거를 반대해서 만약에 그만둔 거다 이러면 그거를 사인해서 공모하면 안 돼요. 그냥 그만두고 그전에 나가면 되죠. 사실 그렇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이미 사인하고 결재하고 공모한 다음에 사임한 거거든요. 재판 중인 게 밝혀졌고 똑같은 논리라 그러면 예전에 이광재 비서관이나 백원우 비서관이나 할 때도 기소되니까 야당에서 그만두라고 했어요. 아직 판결난 것도 아닌데. 지금 조국 전 장관과 딸도 마찬가지죠. 대법원에 가 있죠. 판결 난 게 아니거든요. 국정감사 할 때마다 왜 항소심 났는데 그만두지 않느냐, 이렇게 얘기하잖아요. 법으로 따지면 대법원 확정까지는 무죄 취지입니다, 무죄입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은 꼭 그렇게만 얘기할 얘기는 아니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검찰이 지금 핵심 관계자들을 계속해서 소환하고 있으니까요. 수사 결과 지켜보면 될 것 같고요. 최근에 여론조사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어요. 어제 나온 전국 지표 조사 가상 4자 대결을 한번 보면 이재명 후보가 다 앞서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현근택] 일단은 이게 지금 후보가 됐을 때 컨벤션효과를 못 누린 것은 맞아요. 대장동도 있었고 원팀도 안 됐었고요. 그런데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만났고 지금 후보 주자들 다 만났잖아요. 선대위 다 같이 하기로 했고, 한마디로 얘기하면 원팀도 이룬 거거든요. 그리고 선대위, 저희들이 아마 다음 주 정도쯤에 야당에서 발표하기 전에 선대위를 먼저 발족시킬 건데 이게 아마 저는 본격적인 컨벤션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고 있고 사실은 이제 어느 정도 후보가 결정되면 양 진영 간에 붙게 돼 있거든요. 그러면 지지세가 제가 보기에는 45~50 그 사이에서 왔다 갔다 할 거예요. 그 차이가 되기 때문에 40% 이상 안정적인 지지율을 받아갈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최근 여론조사 흐름 중에서 가장 주목해서 보는 부분은 어떤 게 있을까요? [김근식] 우선 이재명 지사가 여당의 단일후보로 선출됐을 때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는 점이 하나 눈에 띄는 대목이고요. 그러나 결집은 되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결집되고 있으면서 이재명 지사가 앞서는 결과도 나오고 이재명 지사가 지는 결과도 나오는데 이런 건 뭐냐 하면 결집의 효과는 예전보다는 높지 않다. 그런데 야권이 지금 한창 경선이 막바지 아닙니까? 경선의 막바지에서 야당도 지금 사실 신경전도 굉장히 오가고 있고 서로 비난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야권의 지지층도 살짝 분열되는 측면이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저는 야권의 후보들 사이에 격한 기싸움 속에서 야권 후보에 대한 비호감도가 늘어난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지사는 결집되는 반면에 야권에 대한 지지층은 좀 분열되거나 비호감도가 늘어나는 측면이 있어서 저렇게 나오는 게 있다고 보고요. 또 하나 눈여겨 봐야 될 것은 이재명 지사를 지지했던 분들의 향배입니다. 아니, 이낙연 대표를 지지했던 분들. 그러니까 명낙대전 때 이낙연 대표를 지지했던 분들이 과연 어디를 선택할 것인가가 아직은 마음을 결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이 부분이 어디로 갈지는 제가 볼 때 이른바 무응답층이나 중도층으로 남아있는 게 아닌가. 이 부분이 여당 후보가 선출되고 야당 후보가 선출되면 그분들의 선택에 따라서 결정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민주당 얘기는 여기까지 해보고요. 국민의힘 경선 상황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최종 후보 결정까지 딱 일주일 남았죠. 양강 두 주자, 윤석열, 홍준표 두 캠프의 신경전이 아주 치열한 상황인데요. 관련된 녹취가 있어서 한번 들어보고 오겠습니다. [홍준표 / 국민의힘 의원 (출처 : 중앙일보 유튜브) : 이준석 당 대표는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단 한 명 없이 선거를 치렀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이준석 바람이 부니까 조직은 무너졌습니다. 지금 양상이 똑같습니다.] [권성동 / 윤석열 캠프 종합지원본부장 (어제) : 민주당 인사 어느 누구도 홍준표 후보를 공격하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홍준표 후보를 옹호합니다. 그리고 홍준표 후보도 민주당이 짜놓은 윤석열 후보에 대한 공격 프레임에 편승해서 또 같이 합세를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당원들은 홍준표 후보의 그런 태도에 이제 환멸을 느껴서 정치 입문 4개월밖에 안 된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앵커] 들어보신 것처럼 홍준표 의원은 이준석 바람을 기대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근식] 이준석 대표가 사실 돌풍을 일으켰죠. 그래서 민심을 얻고 당 대표가 됐는데 그분을 이야기하는 것은 형식은 차용을 한 것 같습니다마는 본질적 내용이 다릅니다. 이준석 대표는 뭐냐 하면 기득권의 기존의 당 출신들, 그러니까 당시에 나왔던 나경원 후보라든지 주호영 후보 같은 경우 원내대표와 당 대표를 했던 분들이기 때문에 민심은 이제는 보수 야당도 변화해야 된다, 혁신해야 된다, 새로운 얼굴로 교체해달라고 하는 변화의 민심이 당심을 견인해낸 거거든요. 그렇다면 지금 홍준표 후보가 지금 변화의 모델인지, 아니면 홍준표 의원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인지 이건 국민들이 판단하실 수 있고 당원들이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홍준표 후보는 아시다시피 두 번의 당 대표 하면서 보수 패장의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분입니다. 그리고 대선후보로 5년 전에 나와서 또 결정적으로 문재인 정부 출범에 사실은 조연을 했던 분이거든요. 그래서 당원들은 이른바 홍잘알이라고 합니다. 홍준표 대표를 잘 알고 있는 당원들이기 때문에 그동안 홍준표 후보가 당에서 어떤 평가를 받았고 어떤 일들을 했고, 어떤 리더십을 보였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아까 말한 여론조사에서는 민심의 일종의 역선택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당심은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게 버티고 있는 이유가 정치를 새로 시작한 4개월밖에 안 된 윤석열 후보를 통해서 당을 변화시키자, 당을 이제는 미래로 나가자, 구태와 기득권에서 벗어나자는 이 당심이 윤석열 후보한테 가 있는 것이지, 이준석 대표처럼 변화의 민심이 지금 윤석열 후보의 변화의 당심인지, 지금 홍준표 후보라고 하는 과거 오래된 경력을 가지신 분에게 그런 변화의 민심이 가있다는 것은 약간은 차용을 잘못한 게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앵커] 잠깐 나경원 전 의원 말씀을 해 주셨는데 윤석열 캠프에 탑승하지 않겠느냐 이런 시각도 있더라고요. 가능성이 있습니까? [김근식] 그런데 이미 제가 알기로는 윤석열 후보 캠프에 나경원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에 나갔을 때 나경원 후보를 도왔던 분들이 상당수가 사실 윤석열 캠프에 와 있습니다. 그리고 나경원 원내대표와 윤석열 후보와는 개인적인 인연이 깊고 가족끼리도 굉장히 잘 알고 있고. 저는 나경원 대표가 지금 미국에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간접적으로는 그런 의사 표시가 전달된 게 아닌가라고 개인적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앵커] 앞서 들은 녹취에서 보면 권성동 의원은 민주당의 어느 누구도 홍준표 후보를 공격하는 사람이 없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아무래도 위협적인 사람을 공격하게 돼 있다, 이런 것을 얘기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민주당 입장에서 누가 더 위협적입니까? [현근택] 갑자기 왜 민주당을 끌어들이세요? 사실은 저희들 경선 할 때는 더 심했죠. 당내에서 구속 얘기까지 나오고 이런 얘기 나왔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갑자기 민주당을 끌고 나온 이유를 모르겠는데, 그런데 저는 지난번 당 대표 선거하고 서울시장 선거랑 비슷하게 갈 수도 있다고 봐요. 왜 그러냐 하면 제가 봐도 비슷했거든요. 당심은 나경원, 민심은 이준석 이랬잖아요. 결국은 민심이 당심을 이겼잖아요. 그랬고 사실은 서울시장 선거때도 비슷했어요. 당심은 나경원, 민심은 오세훈. 그런데 결국은 민심이 이겼거든요. 그러니까 사실은 당심이라는 게 당원이 28만이라 그러는데 아마 늘어나서 한 50만 정도 되는 것 같은데 늘어날수록 민심에 가까워집니다. 예전처럼 예를 들어서 특정 지역, TK에 몇 프로, 이러면 모르겠지만 늘어나다 보면 숫자가 많이 희석되게 돼 있고 그리고 선거라는 건 약간 바람이에요. 조직, 지역위원장, 국회의원 몇 명 이런 것보다 바람을 타면 되거든요. 그러니까 아마 홍준표 후보 입장에서는 이준석 대표가 거의 혈혈단신으로 수행 한두 명 하고 해서 했잖아요. 물론 그 정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민심을 이기는 사람이 당심을 이길 수 있다 이런 메시지를 내는 것 같고 새로 들어온 당원들이 대부분 이준석 대표 보고 들어온 사람들이 많아요. 반 정도가. 그러면 거기도 같이 이준석 대표의 지지를 받고 싶다, 이런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김근식] 여론조사 관련해서 홍준표 대표가 민심이 자기를 지지하고 있다고 얘기를 하는데요. 아까 권성동 의원 이야기한 것처럼 홍준표 대표를 지지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상당 부분 그 안에 들어가서 자세히 분석을 해 보면 호남 지역에서 많이 나오는 경향이 있고요. 그리고 그 응답자 중에 한 30~40% 정도가 민주당의 재집권을 원하는 층들, 그리고 특검을 반대하는 층들, 대장동이 국힘 게이트라고 찬성하시는 분들, 정권 연장에 찬성하시는 분들이 한 30~40%가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한 역선택이라는 현상이 분명히 실재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준석 대표를 통해서 기득권 보수, 구태 보수를 바꿔보자라는 민심과는 동떨어진 민심의 현상이 있는 것이고요. 즉 그런 걸 가지고 당심을 견인한다는 이야기는 제가 볼 때 홍준표 대표의 과도한 기대지, 홍준표 대표를 잘 알고 있는 홍잘알 당심의 입장에서는 전혀 흔들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현근택] 조금 두려우신 것 같아요. 홍준표 대표가 민심을 업어가고 이랬으니까 이러다 뒤집어지는 것 아니야? [김근식] 원칙적 입장에서 자신만만한데 홍준표 대표가 너무 이걸 왜곡해서 설명을 하세요. 그러니까 저희들 생각에서는 홍준표 대표한테 간 여론조사의 지지는 홍준표 지지가 아니라 꿔준 표입니다. 민주당이 일시적으로 꿔준 표이기 때문에 제가 볼 때는 그건 당원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근택] 국민들이 지지하는 것을 꿔준 표라고 얘기하는 것은... [김근식] 제가 아까 말씀드린 30~40% 정도의 민주당 지지층들이 가 있다는 거죠.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또 다른 막판 변수로 후보 단일화 여부도 지금 예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유승민 전 의원,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완강히 선을 그었는데 아무래도 단일화라는 게 당장의 셈법도 중요하고 선거 이후의 상황도 생각을 안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예상이 가능했던 반응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요. [김근식] 막판에는 항상 단일화 논의가 있습니다마는 그런데 단일화는 그동안 정치를 보면 단일화가 거론되는 후보들은 치명상을 입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기억나는 게 2018년 서울시장 선거 때도 안철수 대표와 당시 김문수 후보가 막판 단일화 논란이 있었어요. 그래서 실제로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지율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안철수 후보는 폭망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흡수당하는 사람으로 인식을 하기 때문에. 그리고 안철수 대표랑 같이 나왔던 당시 바른미래당의 구청장 후보와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은 완전히 참패를 했어요. 그래서 단일화라는 블랙홀에 빠져들어가면 유승민 후보 같은 경우는 존재감 자체가 상실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발끈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래서 실제로 유승민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단일화 논의를 하는지 안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하는 것이 저는 국민들 여망을 벗어나는 행동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 단일화 논의가 불이 지펴지는 순간 유승민 후보는 그 흡입력 속에서 빠져들기 때문에 굉장히 치명적이고 홍준표 후보도 만약에 그걸 흘렸다고 한다면 그만큼 절실하게 유승민 후보라도 받아서 흡수를 해서 이기겠다는 것인데 저는 제가 볼 때 단일화 논의는 있을 수도 없고 있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단일화를 또 한다고 하면 저는 역풍이 많이 불 거라고 생각을 해요. [앵커] 최종 후보 선출까지 일주일 남았고요. 오늘 마지막 맞수토론이 있습니다. 어느 부분을 보면 좋을까요? [현근택] 제가 보기에는 이 단일화 부분은 쉽게 꺼내기 힘들어요. 왜냐하면 그 얘기를 하는 순간 그쪽에서 흘렸다는 걸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금 말씀처럼 이걸 홍준표 후보 측에서 흘렸는지, 아니면 역공작도 있을 수 있거든요. 윤석열 후보 측에서 흘렸는지. 그 얘기를 꺼낸 사람이 흘렸을 가능성이 많아서 그 얘기는 안 나올 것 같은데 아마 당연히 개사과 문제, 당연히 나올 것 같고요. 아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역선택 문제도 저는 나올 수 있는 것 같아요. 계속 그걸 집요하게, 민주당이 밀어주는 후보다라고 공격할 수 있는 것 같고. 사실은 다음 주에 결정됩니다마는 월요일부터 여론조사에 들어가거든요. 아마 거의 마지막 토론회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열하게 싸울 것 같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좀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현근택 전 이재명 캠프 대변인, 김근식 윤석열 캠프 비전전략실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YTN 오혜연 (ohhy1206@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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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일상회복 1단계 4주간 시행...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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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회복'에 등교 확대도 기대... 03:37
    '일상 회복'에 등교 확대도 기대..."낮은 백신 접종률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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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유람선 실종 승객 수색작업 이틀째 이어져 00:27
    부산 유람선 실종 승객 수색작업 이틀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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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만배·남욱·정영학 또 동시 소환...영장 앞두고 막판 혐의 다지기 03:07
    檢, 김만배·남욱·정영학 또 동시 소환...영장 앞두고 막판 혐의 다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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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적지 않은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사망 사례...유족과 피해자들의 결정 02:23
    [자막뉴스] 적지 않은 백신 접종 뒤 이상 반응·사망 사례...유족과 피해자들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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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소비' 3개월만에 증가...투자는 2개월 연속↓ 02:20
    '생산·소비' 3개월만에 증가...투자는 2개월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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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최초 '위드 코로나' 순천시...일상 회복 기대감 02:15
    전국 최초 '위드 코로나' 순천시...일상 회복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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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신규 확진 2,124명 02:40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신규 확진 2,1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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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51
    "우리집은 내가 지키개" 용맹 당당 탄이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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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워드로 보는 정국...尹·洪 신경전 '최고조' 23:07
    키워드로 보는 정국...尹·洪 신경전 '최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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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 부는 계절...맑지만 기온 '뚝뚝' 02:01
    [날씨] 찬 바람 부는 계절...맑지만 기온 '뚝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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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장동 결합개발 현장 방문...국민의힘 대선주자들, 표심 경쟁 03:14
    이재명, 대장동 결합개발 현장 방문...국민의힘 대선주자들,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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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양제츠, 北 대사와 이례적 회동 00:28
    中 양제츠, 北 대사와 이례적 회동 "전략적 협조 강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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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죽다 살아났다는 식당·카페... 01:47
    죽다 살아났다는 식당·카페..."가게 불 안 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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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전면 등교 확대되나?... 03:24
    수도권 전면 등교 확대되나?..."낮은 백신 접종률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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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정치개혁 공약 발표... 00:40
    홍준표, 정치개혁 공약 발표..."대통령 4년 중임제·상하원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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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대유행 겪은 대구,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추진 03:15
    신천지 대유행 겪은 대구,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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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기 찾은 인천공항...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02:53
    활기 찾은 인천공항...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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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신규 확진 2,124명 02:50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신규 확진 2,1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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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에서 121명 확진...돌파 감염 추정 01:40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에서 121명 확진...돌파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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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뉴스] '궁'으로 모여든 지친 의료진... 00:15
    [15초뉴스] '궁'으로 모여든 지친 의료진..."스트레스 해소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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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태연까지 피해' 문제의 기획부동산, 매일 아침 직원들 모아놓고... 02:29
    [자막뉴스] '태연까지 피해' 문제의 기획부동산, 매일 아침 직원들 모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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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18:33
    [현장영상]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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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회복' 먼저 시행한 영국은 지금 05:28
    '일상 회복' 먼저 시행한 영국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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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규제 풀린 日...무엇이 달라졌나? 05:17
    코로나19 규제 풀린 日...무엇이 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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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타이완 총통 02:06
    [자막뉴스] 타이완 총통 "미군 주둔해 있다"는 말에 중국 '펄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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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 121명 집단 감염...돌파 감염 추정 00:26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 121명 집단 감염...돌파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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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①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지침 발표...최종안 담길 내용은? 34:43
    ①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지침 발표...최종안 담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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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②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지침 발표...최종안 담길 내용은? 16:05
    ②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지침 발표...최종안 담길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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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코로나19 히스토리 일상 회복 전환 01:10
    [영상] 코로나19 히스토리 일상 회복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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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4천 명분 내년 공급 00:22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40만4천 명분 내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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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전체주의냐 음식점 총량제 와글와글...백종원도 소환 01:33
    [영상] 전체주의냐 음식점 총량제 와글와글...백종원도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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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후폭풍...野 경선 막바지 신경전 30:04
    [뉴스앤이슈] 이재명 '음식점 총량제' 후폭풍...野 경선 막바지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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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단계적 일상회복 희망의 첫걸음 02:12
    [영상] 단계적 일상회복 희망의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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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총리 00:52
    김 총리 "일상회복 1단계...수도권 모임 10명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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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에서 121명 확진...돌파 감염 추정 01:33
    창원 소재 요양병원 정신 병동에서 121명 확진...돌파 감염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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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1:40
    [단독] "현직 초등학교장이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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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 나빠진 페이스북, 회사 이름 '메타'로 변경... 02:16
    여론 나빠진 페이스북, 회사 이름 '메타'로 변경..."메타버스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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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경제지표] 위태로운 국내 증시...'3천피'·'천스닥' 또 붕괴하나? 01:17
    [오늘의 경제지표] 위태로운 국내 증시...'3천피'·'천스닥' 또 붕괴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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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제한 해제 코앞인데...'불법 영업' 강남 유흥업소 적발 00:32
    영업제한 해제 코앞인데...'불법 영업' 강남 유흥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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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 부는 계절...맑고 큰 일교차 02:03
    [날씨] 찬 바람 부는 계절...맑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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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가능 02:39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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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업시간 제한 없어진 식당·카페... 02:05
    영업시간 제한 없어진 식당·카페..."밤에도 불 밝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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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으로 달라진 인천공항...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02:11
    일상회복으로 달라진 인천공항...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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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6:09
    [현장영상] "학교 일상회복,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 나누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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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공 실세' 허화평 00:34
    '5공 실세' 허화평 "5·18 강제진압, 나는 사과할 입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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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실 비율 노리고...'고의 교통사고' 보험설계사 적발 00:28
    과실 비율 노리고...'고의 교통사고' 보험설계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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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천지 대유행 겪은 대구,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추진 03:25
    신천지 대유행 겪은 대구, 예정대로 '위드 코로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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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장동 결합개발 현장 방문...국민의힘 대선주자들, 표심 경쟁 05:09
    이재명, 대장동 결합개발 현장 방문...국민의힘 대선주자들,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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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성남시청 실무자 소환...김만배 영장 놓고 '고심' 03:21
    檢, 성남시청 실무자 소환...김만배 영장 놓고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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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의혹 관련 여론조사 00:51
    대장동 의혹 관련 여론조사 "이재명 의도적 개입,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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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집권 10년 만에 '김정은주의'...홀로서기 시동? 03:10
    [앵커리포트] 집권 10년 만에 '김정은주의'...홀로서기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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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찬 바람에 아침·저녁 쌀쌀...주말 흐리고 큰 일교차 02:07
    [날씨] 찬 바람에 아침·저녁 쌀쌀...주말 흐리고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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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9
    "현직 초등학교장이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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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여론 나빠진 페이스북, 대대적 '이미지 변신' 시도 02:07
    [자막뉴스] 여론 나빠진 페이스북, 대대적 '이미지 변신'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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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49
    [단독] "절대 지번 알려주지 말라"...3천 명 속인 기획부동산의 교육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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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00:21
    시민단체 "노태우 국가장 결정은 학살자에 면죄부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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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오늘 교황 면담...한반도 평화 메시지 주목 03:06
    문 대통령, 오늘 교황 면담...한반도 평화 메시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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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럴턴 세계 음식 축제에서 울려 퍼진 한국 음악 공연 01:38
    캐럴턴 세계 음식 축제에서 울려 퍼진 한국 음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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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가능 02:33
    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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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 제한에서 풀려난 식당·카페... 02:09
    시간 제한에서 풀려난 식당·카페..."밤에도 불 밝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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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회복으로 공항에 활기...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02:20
    일상회복으로 공항에 활기...국제선도 확대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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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0:40
    이재명 "고위공직자 부동산 백지신탁...필수 외 강제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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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07:54
    [뉴스큐] "드디어! 설렘 가득"...연말·새해는 해외에서 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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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성남시청 실무자 소환...경찰은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04:02
    檢, 성남시청 실무자 소환...경찰은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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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6:27
    이재명 "대규모 공공환수 인정해야"...국민의힘 대선주자들, 표심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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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경기 고양 파주 김포, 경제 상생발전 협약 체결 00:19
    [경기] 경기 고양 파주 김포, 경제 상생발전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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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평생학습박람회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첫날 7천 명 사전 등록 00:15
    [인천] 평생학습박람회 이틀간 일정으로 개막...첫날 7천 명 사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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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5
    "초등학교장, 여교사 몰카 촬영"...경찰, 영장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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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檢 '재청구' 안하나 vs 못하나...불붙는 대장동 2차전 13:57
    [뉴스큐] 檢 '재청구' 안하나 vs 못하나...불붙는 대장동 2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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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후보 확정 D-7...윤홍 막판 전략 '알쏭달쏭' 02:34
    [뉴스큐] 후보 확정 D-7...윤홍 막판 전략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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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01:09
    시민단체 "故 노태우 씨 국가장 결정 규탄...민주주의 파괴자에 면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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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국민의힘 본경선 D-7...이재명, 대장동 방문 24:20
    [뉴스큐] 국민의힘 본경선 D-7...이재명, 대장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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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양상추 '금상추'된 이유는?...이번 주 경제 주요 뉴스 08:48
    [뉴스큐] 양상추 '금상추'된 이유는?...이번 주 경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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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 야구' 치맥과 함께 돌아온다...'방역 패스' 적용 01:44
    '가을 야구' 치맥과 함께 돌아온다...'방역 패스'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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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중부 서해안·제주 산간 비 01:00
    [날씨] 내일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중부 서해안·제주 산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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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태국 경찰, 아파트 페인트 칠하는데 밧줄 자른 여성 소환 01:53
    [세상만사] 태국 경찰, 아파트 페인트 칠하는데 밧줄 자른 여성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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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만사] 초콜릿으로 만든 옷 패션쇼 01:02
    [세상만사] 초콜릿으로 만든 옷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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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이즈맨] 당신이 모르는 돌림자 국가의 숨겨진 비밀~ 08:16
    [와이즈맨] 당신이 모르는 돌림자 국가의 숨겨진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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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일상회복' 사흘 앞으로...24시간 영업 가능 01:13
    [YTN 실시간뉴스] '일상회복' 사흘 앞으로...24시간 영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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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부터 다중이용시설 24시간 영업...수도권 10명 모임 허용 02:31
    11월부터 다중이용시설 24시간 영업...수도권 10명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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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후 전면 등교...'완전 정상화'는 내년부터 02:27
    수능 이후 전면 등교...'완전 정상화'는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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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뒤 전원 등교에 학생·교사 기대감... 02:44
    수능 뒤 전원 등교에 학생·교사 기대감..."학원·스터디카페도 숨통 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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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병원서 120여 명 신규 확진...대부분 '돌파감염' 02:22
    요양병원서 120여 명 신규 확진...대부분 '돌파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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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0
    "하루 확진자 5천 명 될 수도...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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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전 국민 지원금' 언급...여당 05:44
    이재명, '전 국민 지원금' 언급...여당 "논의 숙성된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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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홍준표·윤석열 앞서 01:16
    4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홍준표·윤석열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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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노태우 영결식...'국가장' 논란과 반발은 계속 01:59
    내일 노태우 영결식...'국가장' 논란과 반발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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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 몰카"...경찰,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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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 어긴 KT...야근 싫어 주간 작업하다 통신장애 초래 02:04
    기본 어긴 KT...야근 싫어 주간 작업하다 통신장애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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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는 얼굴 인식 CCTV...경찰, 신변보호 대책 시범 운영 01:56
    이제는 얼굴 인식 CCTV...경찰, 신변보호 대책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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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빚더미 올랐지만, 이제 숨통 트여"...'밤 10시까지' 폐지에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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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체계 바꿔 대유행 극복한 대구...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02:28
    의료체계 바꿔 대유행 극복한 대구...단계적 일상 회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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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6개월 만에 3% 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02:08
    2년 6개월 만에 3% 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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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아마존도 물류대란 직격탄...G20에서도 긴급회의 01:49
    애플·아마존도 물류대란 직격탄...G20에서도 긴급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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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중, 국경 봉쇄 속 고위급 회담...타이완 문제 논의됐나? 01:58
    북중, 국경 봉쇄 속 고위급 회담...타이완 문제 논의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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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주말 대체로 흐림...중부 내일 오후 한때 비 00:55
    [날씨] 주말 대체로 흐림...중부 내일 오후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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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찾아 '정면 돌파' 행보 이재명...윤석열 02:27
    대장동 찾아 '정면 돌파' 행보 이재명...윤석열 "범인은 범죄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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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판 서로 "당심 잡았다"...野 진흙탕 싸움에 지지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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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문 대통령, 교황 방북 재요청... 01:01
    [속보] 문 대통령, 교황 방북 재요청..."한반도 평화 모멘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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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만배 영장 '진퇴양난'...유동규 전화는 여전히 02:44
    檢, 김만배 영장 '진퇴양난'...유동규 전화는 여전히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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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이재명 '대장동' 현장 방문...국민의힘 마지막 맞수토론 16:28
    [뉴있저] 이재명 '대장동' 현장 방문...국민의힘 마지막 맞수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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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뉴있저] 처음 입 뗀 '정 실장'... 08:04
    [단독][뉴있저] 처음 입 뗀 '정 실장'..."황 사장 거취 문제 의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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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대법원 판결에도 사과 거부...'공소권 남용' 이두봉 검사장 탄핵 추진 04:08
    [뉴있저] 대법원 판결에도 사과 거부...'공소권 남용' 이두봉 검사장 탄핵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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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다음 달 2일 손준성 소환... 02:38
    공수처, 다음 달 2일 손준성 소환..."반송" 반박 카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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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손준성 다음 달 2일 첫 소환...'고발 사주' 실체 드러날까? 08:04
    [뉴있저] 손준성 다음 달 2일 첫 소환...'고발 사주' 실체 드러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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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두환 비서실장 03:02
    전두환 비서실장 "할 말 없다"...조문 않는 5·18 강제진압 책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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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51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 몰카"...경찰,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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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언론이 달라졌어요?...웬 공짜 신문 서비스? 02:46
    [뉴있저] 언론이 달라졌어요?...웬 공짜 신문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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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PD리포트] '노래하는 의사'의 위로... 03:32
    [뉴있저PD리포트] '노래하는 의사'의 위로..."엄마들이 가장 힘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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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교황 방북 재요청...교황 00:50
    문 대통령, 교황 방북 재요청...교황 "기꺼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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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심야영화 보며 팝콘?… 02:50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심야영화 보며 팝콘?…"마스크는 벗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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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도 일상회복 시동...다음 주부터 외출 전면 허용·훈련 정상화 01:57
    군도 일상회복 시동...다음 주부터 외출 전면 허용·훈련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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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3
    이재명 "전 국민 재난지원금"...정기국회 첫 시험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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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수사' 경찰, '실소유주 논란' 판교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01:52
    '대장동 수사' 경찰, '실소유주 논란' 판교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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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0:37
    문 대통령 "한국 가른 군사분계선으로 만든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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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희룡-윤석열·유승민-홍준표 3차 맞수토론 '화기애애' 00:53
    원희룡-윤석열·유승민-홍준표 3차 맞수토론 '화기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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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지는 연말정산...국세청이 근로자 대신 자료 제출 02:20
    달라지는 연말정산...국세청이 근로자 대신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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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자문단 워크숍' 개최 00:16
    [부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자문단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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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부터 다중이용시설 24시간 영업...수도권 10명 모임 허용 02:20
    11월부터 다중이용시설 24시간 영업...수도권 10명 모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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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17
    "빚더미 올랐지만, 이제 숨통 트여"...'밤 10시까지' 폐지에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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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후 전면 등교...내년부터 완전한 일상회복 00:57
    수능 이후 전면 등교...내년부터 완전한 일상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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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9
    "하루 확진자 5천 명 될 수도...재택치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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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판 서로 02:35
    막판 서로 "당심 잡았다"...野 진흙탕 싸움에 지지율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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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02:28
    이재명 "전 국민 지원금"...野 "이재명은 베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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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찾아 '정면 돌파' 행보 이재명...윤석열 02:26
    대장동 찾아 '정면 돌파' 행보 이재명...윤석열 "범인은 범죄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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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동 수사' 경찰, '실소유주 논란' 판교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01:48
    '대장동 수사' 경찰, '실소유주 논란' 판교 타운하우스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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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만배 영장 '진퇴양난'...유동규 전화는 여전히 02:45
    檢, 김만배 영장 '진퇴양난'...유동규 전화는 여전히 "확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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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다음 달 2일 손준성 소환... 02:34
    공수처, 다음 달 2일 손준성 소환..."반송" 반박 카드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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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故 노태우 영결식...논란과 반발은 계속 02:01
    내일 故 노태우 영결식...논란과 반발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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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2:01
    문 대통령 "다음에 꼭 한반도에서 뵙기를"...교황 "기꺼이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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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년 6개월 만에 3% 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02:01
    2년 6개월 만에 3% 넘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더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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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연도 피해' 2천5백억 원대 사기 기획부동산, 검찰 송치 00:28
    '태연도 피해' 2천5백억 원대 사기 기획부동산,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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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일상회복 첫걸음...극장·공연장 어떻게 달라지나? 00:39
    [영상] 일상회복 첫걸음...극장·공연장 어떻게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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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라지는 연말정산...국세청이 근로자 대신 자료 제출 02:15
    달라지는 연말정산...국세청이 근로자 대신 자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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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차차 비...동해안 너울성 파도 01:08
    [날씨] 내일 오후부터 차차 비...동해안 너울성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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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삼성 나란히 패배...정규리그 1위 팀 마지막 날 결정 00:39
    kt·삼성 나란히 패배...정규리그 1위 팀 마지막 날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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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이후 전면 등교...'완전 정상화'는 내년부터 02:27
    수능 이후 전면 등교...'완전 정상화'는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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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명재용 코치 00:50
    명재용 코치 "마지막 행운 안 따라"...신태용 "기쁘지만 착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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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안철수 10:04
    안철수 "대통령실, 이재명에 영수회담 기선 뺏겨…지도부는 수도권·비윤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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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02:46
    '비명횡사' 뚫고 당선된 친문 20명...'구심점' 생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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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03:12
    '반성·쇄신' 쓴소리에도...與, '비대위원장'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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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LG, 선두 KIA에 역전승...한화, 두산에 패해 6연패 00:26
    LG, 선두 KIA에 역전승...한화, 두산에 패해 6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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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02:37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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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野, 02:13
    野, "법적 절차" 5월 국회 소집...이슈 대응 나선 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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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34:31
    [투나잇이슈] 내주 월요일 영수회담…협치 물꼬 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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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尹 멘토' 신평 00:30
    '尹 멘토' 신평 "내가 영수회담 메신저...처음엔 총리 인선 협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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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2018년 이후 6년 만...'영수회담' 역대 사례 어땠나 02:45
    2018년 이후 6년 만...'영수회담' 역대 사례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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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YTN24] 尹-이재명 첫 회담...29일 대통령실서 개최 42:11
    [YTN24] 尹-이재명 첫 회담...29일 대통령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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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 한 총리 00:47
    한 총리 "의대 교수, 환자 곁 돌아오길 간곡히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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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野 00:43
    野 "공수처장 후보자, 외풍 막을지 의문...철저히 검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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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00:54
    윤 대통령, 공수처장 후보에 판사 출신 오동운 변호사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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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 02:18
    '강성 친명' 박찬대 단독 출마..."친명 일색"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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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與 새 원내대표 눈치싸움?...'이철규' 두고 의견 분분 02:07
    與 새 원내대표 눈치싸움?...'이철규' 두고 의견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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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이재명 02:45
    이재명 "다 접어두고 만날 것"...與 "통 큰 만남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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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02:06
    윤석열-이재명 영수회담 29일 열린다...독대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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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02:36
    北, 신형 방사포탄 시험사격...러시아 수출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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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01:49
    '석달 공백' 공수처장에 판사 출신 오동운 지명…野 "공정한 수사 이끌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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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野, 단독 출마 박찬대 '원내대표 추대' 수순…의장·대표까지 '친명 천하' 01:51
    野, 단독 출마 박찬대 '원내대표 추대' 수순…의장·대표까지 '친명 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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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 '친윤·영남 백의종군' 주장에 숨죽인 與 주자들…비대위원장도 '구인난' 02:02
    '친윤·영남 백의종군' 주장에 숨죽인 與 주자들…비대위원장도 '구인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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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先 의제조율' 접은 배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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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02:12
    '4대4 차담' 후 공동합의문 발표…'25만원 지원금·채상병특검' 등 의제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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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이재명, 29일 첫 영수회담…李 '조건없는 회동' 수용해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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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02:01
    "특검법, 5월 본회의 처리"…"일방적, 협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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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7 공수처장 후보 지명…'법률수석실' 신설 가닥 02:09
    공수처장 후보 지명…'법률수석실' 신설 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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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분쟁 지역' 문제 제기 묵살…징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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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폭풍 우려?…'흉상 이전' 기류 바뀐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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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대통령 격노에 교재 전량 회수하더니‥ 02:11
    대통령 격노에 교재 전량 회수하더니‥"단순 부주의" 솜방망이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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