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날씨가 점차 추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5.2도로 예년 수준이지만,
찬 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8도를 밑돌고 있는데요.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기온이 더 내려가
예년보다 더 추운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긴 연휴 동안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에는 구름만 간간이 지나겠고요,
'건조특보'가 내려진 영남 해안과 전남 동부 지역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중부와 경북 곳곳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5.2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3도, 부산 10도로 예상됩니다.
설 당일에는 중부와 호남 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겠고요,
귀경길에는 높은 파도가 일면서 뱃길 이용에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싱글몰트위스키 vs 스카치위스키' 다니엘이 설명해준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