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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미 연준, 기준금리 0.25%p 인상…우리 경제 파장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던 새해 첫 FOMC에서 시장의 예상대로 0.25%p를 인상한 베이비 스텝이 단행됐습니다. 파월 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추가금리 인상을 예고했지만, 뉴욕증시는 반등했는데요. 관련 내용,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올렸습니다. 시장의 예상대로 '베이비스텝'이 단행됐는데 결과 어떻게 보셨습니까? FOMC 발표와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 이후 뉴욕증시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시장은 파월이 말한 '디스인플레이션'과 '두어 번'이라는 단어에 집중했는데 왜 그런 건가요? 최고의 1월을 보낸 증시가 2월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FOMC의 결과가 관건이었는데 국내 금융시장 반응은 어떠한가요? 앞으로의 시장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세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3월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료될 거란 관측도 나오는데요. 이번 FOMC로 본 연준의 기조 진단과 최종 금리는 어떻게 예상하시나요? 올해 말에는 정말 금리가 내려갈 수 있을까요? 오는 23일에는 한국은행 금통위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우리 통화정책에 큰 변수 중 하나인데 한은이 금리 동결에 나설 가능성은 어떨까요?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2%를 기록하며 고물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고물가와 경기둔화, 두 가지 중 어떤 변수가 한은의 선택에 더 큰 영향을 미칠까요? 새해 첫 달부터 소비자물가가 상승하고 수출은 감소, 무역적자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상황입니다. 미분양이 급증하며 부동산 연착륙 대한 우려도 큰데요. 지금보다 금리가 인상될 경우와 동결될 경우 시나리오별 예상 결과를 짚어본다면 어떨까요? 더 나은 선택지는 뭐라고 보세요? #미국연방준비제도 #FOMC정례회의 #베이비스텝 #파월의장 #한국은행_금통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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