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넥슨게임즈 "300명 채용…신작 개발 박차"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넥슨게임즈 "300명 채용…신작 개발 박차"
넥슨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올 한해 300여명 규모의 신입·경력직 채용 계획을 밝혔습니다.
채용 분야는 프로그래밍과 게임 아트, 게임 기획 등 전 분야로 일정은 각 직군별로 다릅니다.
넥슨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현대차, 일본 간사이 지역에 첫 상설 거점 마련
현대자동차가 일본 교토에 아이오닉5, 넥쏘 등 친환경차를 경험할 수 있는 상설거점을 마련했습니다.
간사이 지역의 첫 상설거점으로, 친환경차 시승과 함께 구매 상담, 애프터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교토에 앞서 지난해 도쿄, 나고야와 후쿠오카 등 일본 주요 지역에 체험형 거점을 마련했습니다.
▶ 승객이 직접 짐 부친다…대한항공, 김해공항서 시범운영
대한항공이 직원 도움 없이 국내선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위탁하는 서비스를 김해공항에서 시작합니다.
기기에 수하물을 올려놓고 탑승권 스캔, 본인 인증과 무게 확인 등을 거치는 방식으로 대한항공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탑승 수속 모든 과정에서 '셀프화'가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 SK바이오사이언스 "독감백신 칠레 품목허가 획득"
SK바이오사이언스의 자체 개발 독감 백신 '스카이셀플루'가 칠레 공공보건청의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스카이셀플루'가 중남미 국가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건 이번이 처음으로, 이후 중남미권에서 허가 국가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스카이셀플루'는 앞서 말레이시아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권 국가에서 허가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 에쓰오일,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에 1억5천만원 기부
에쓰오일이 세계습지의 날을 맞아 고양시와 한강유역환경청에 장항습지 생태계 보전과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한강 하구의 장항습지는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곳으로 생태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5월 국내에서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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