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10개월만에 1,210원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완화됐다고 평가하며 정책 변화 기대감을 키우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10원대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어제보다 11.3원 내린 1,220원에 출발해 하향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환율이 달러당 1,220원 선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4월 7일 이후 약 10개월 만입이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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