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인플루엔자, 독감 환자 수가 2000년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25.7명으로 통계가 있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이는 큰 일교차와 봄철 활동량 증가,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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