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구민 "김여정은 애송이, 김평일 주시해야"
미래통합당 태구민 당선인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에 따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지도체제론에 대해 북한의 현 체제를 받들고 있는 60~70대의 눈에는 김여정은 완전 애송이라며 회의감을 드러냈습니다.
태 당선인은 어제(23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이 중태에 빠지거나 사망한다고 해서 즉시 북한 내부의 혼란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최측근들이 김여정을 새 지도자로 받들고 가겠느냐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다른 옵션으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김정일의 배다른 동생인 김평일 전 주체코 북한대사의 존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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