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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살이라도 어려보이고 싶은 욕구는 성별을 불문한 희망사항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줄어 피부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되는데요, 늘어진 볼살에 깊은 주름이 고민인 환잡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하나 둘 새겨진 세월의 흔적이 야속한데요. 주름은 자외선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이명종 성형외과 전문의 노블레스성형외과 대표원장, 부산대 의대 외래교수, 전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 연구회(MIPS) 회장} { ＜중력＞에 의해서도 생기지만 주름의 가장 큰 적은 ＜자외선＞입니다. 주름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히 발라주는 게 좋고요. (주름은) 중력에 의해서 생기는 주름과 움직임, ＜표정＞에 의해서 생기는 ＜주름＞이 있습니다. 의사 각자의 의견에 따라 주름이 더 생기는 원인도 갈립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모두 영향＞을 주지만, 그래도 ＜표정＞이 주름에 좀 더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가는 세월을 막을 순 없지만 얼굴 나이만은 거꾸로 가고픈 게 사람 마음이죠. 최근에는 특수의료용 실을 피부 밑으로 주입해 리프팅 효과를 보기도 하는데요. 절개 없이 작은 바늘구멍을 통해 이뤄집니다. {실 리프팅의 ＜유지기간＞은 보통 ＜1년 반에서 2년＞이라고 하는데요. 환자들은 대개 1년 반이 지나면 효과가 많이 떨어진 것을 느낍니다. ＜실 리프팅＞은 영구적인 시술이 아니기 때문에 ＜2년 정도마다 반복＞적으로 ＜시술＞하면 훨씬 더 젊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주름이 깊고 피부 처짐까지 심한 경우엔 귀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해 얼굴 근육을 팽팽하게 당겨줄 수 있습니다. 단 안면거상술은 혈종과 안면비대칭, 안면신경마비 등의 합병증 위험을 배제할 수 없는데요. {이명종 성형외과 전문의 노블레스성형외과 대표원장, 부산대 의대 외래교수, 전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 연구회(MIPS) 회장} {과거에는 ＜합병증＞ 때문에 굉장히 꺼려했습니다. 대표적인 합병증으로는 ＜안면신경마비, 안면비대칭, 혈종＞ 등이 있는데요. 현재는 ＜해부학＞의 발달과 ＜수술 술기＞의 ＜발달＞로 굉장히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고 ＜수술시간＞도 굉장히 ＜짧아＞졌습니다.}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죠. 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의 과정이라는 걸 인정해야 하는데요. 무턱대고 시술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따져본 후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건강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