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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허리를 삐끗한 경험, 한두 번씩은 있으시죠? 요통은 10명 중 8~9명이 평생 한 번 이상 겪을 정도로 한국인의 삶을 고달프게 하는 대표질병입니다. ========== 요통으로 인해 허리도 제대로 못 폈다는 환잡니다. 나이가 들면 허리가 아픈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점차 양말을 신거나 세수하기도 버거워졌는데요. =========== {하봉수 한의사/ 버드나무 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의대, 대한약침학회*일본 JRC학회 정회원} {수퍼:백세 장수시대에 가장 ＜흔하고 지긋지긋한＞ 질환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매일 움직이거나 ＜일상생활＞을 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관절 관련 질환입니다. 특히 ＜20대＞부터 ＜퇴행＞이 진행되는 ＜척추 추간판＞은 일반 뼈보다 훨씬 노화가 빠릅니다. ＜백세 장수시대＞에 건강한 관절은 축복이지만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으며 백세까지 사는 것은 ＜기나긴 재앙＞이 될 것입니다.} ============ 조사에 따르면 우리 국민 74%는 한방의료를 이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요통 환자가 52.7%로 가장 많았는데요. 한방에선 비틀린 척추와 근육 등을 바로잡아 주는 추나요법을 중심으로 허리통증을 다스립니다. ================ {척추는 ＜체중＞을 ＜지탱＞하고 ＜골격＞을 ＜유지＞하는 몸의 중심축입니다. 뿐만 아니라 ＜뇌＞와 몸의 모든 조직을 연결하는 많은 ＜신경다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척추＞가 ＜비틀어＞지거나 ＜간격＞이 ＜좁아＞지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같은 ＜근골격질환＞뿐 아니라 ＜소화불량＞ 같은 내과질환이나 ＜생리통＞과 같은 부인과질환도 유발합니다. 그러므로 ＜추나 치료＞를 통해 틀어진 척추를 바로잡게 되면 ＜통증＞의 ＜감소＞와 ＜관절 기능＞의 ＜회복＞과 더불어 내과성 질환도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 척추질환은 노인 인구와 비례합니다. 인구 고령화에 따라 요통 환자도 덩달아 늘어날 전망인데요. 허리통증이 재발할 땐 생활습관을 돌이켜 봐야 합니다. {하봉수 한의사/ 버드나무 한의원 원장, 동의대 한의대, 대한약침학회*일본 JRC학회 정회원} {최근 10년 사이 ＜목＞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생활화로 ＜목＞과 ＜허리＞를 ＜펴지 않고 생활＞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생활 속 ＜나쁜 자세＞와 ＜비만＞으로 인한 체중증가는 ＜척추＞를 지탱하는 ＜인대와 추간판, 근막, 근육조직＞을 미세하게 ＜손상＞시키게 되고 결국 ＜만성 요통＞을 일으키게 됩니다. ＜바른 자세＞ 유지와 ＜체중 관리＞가 요구됩니다. 특히 ＜코어 근육＞을 ＜강화＞시켜주는 ＜필라테스＞나 ＜요가＞ 등도 척추 강화를 위해 추천됩니다.} ======================= 하루 30분 걷기가 요통의 명약이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단순히 오래 걷기보다는 제대로 걷는 게 중요한데요. 어깨를 펴고 등과 허리를 바로 세운 상태에서 살짝 빠르게 걸어야 합니다. 건강 365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