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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터미네이터'보다 '스카이넷'이 먼저 현실화된 것일까요? '이코노미스트'의 6월 20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라벤더'라는 AI 시스템을 사용해 매일 수천 명의 하마스 전투원들을 표적으로 식별하고, 이스라엘군 운영자는 그 결과를 살펴본 후 공격을 명령하고 있다고 합니다. 라벤더로 매일 대량의 표적을 찾아내고 공격할 표적을 정하는 과정 모두에서 병목현상을 줄일 수 있어, 표적의 탐색, 확인, 분석 및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AI가 전쟁을 더 빠르고, 비인도적으로 전개되도록 만들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스라엘 '라벤더' 시스템은 어떻게 작동하는지, 강대국 중 어느 나라가 군용 AI에서 앞서고 있는지 등 이번 영상에서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라벤더 #AI무기 #AI참모 #가자지구 #이스라엘 #하마스 [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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