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세를 타면서 트럼프 대세론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대표적 경합주 3곳인 위스콘신·미시간·펜실베이니아에서 지지율 50%로 46%에 그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습니다. 하지만 미국 대선까지는 아직 3달 남았습니다. 해리스의 지지율 상승세가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에 따른 컨벤션 효과 때문인지, 아니면 계속 이어질지는 두고 봐야 합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은 이제 시작됐습니다. 해리스는 본격화될 네거티브 공세와 바이든 정부가 남긴 부정적인 유산을 극복해야 합니다. 셰일가스 프래킹과 같은 첨예한 이슈에 대한 중도 확장성을 보여줘야 하고, 먹고 사는 경제 문제에 대한 능력과 해법을 보여줘야 합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승리를 위해 풀어야할 과제 5가지는 무엇인지, PADO 김동규 편집장이 알기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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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O 편집장의 '미국 대 미국'] '미국과 싸우는 미국'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초강대국으로 세계를 이끌어가면서 나홀로 경제 호황을 누리는 미국, 그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공화당 대 민주당, 해리스 대 트럼프, 제국 대 공화국, 해안가 대 내륙, 버지니아 대 웨스트 버지니아, 해군과 공군, 달러패권 대 암호화폐, 비트코인, ... 나아가 미국 대 중국, 미국 대 러시아, 미국과 영국, 프랑스 비교 등 국제 정세와 심층 분석까지, 국제시사문예지 PADO의 김동규 편집장이 속속들이 알려드립니다. #PADO #파도 #머니투데이 #머투 #국제 #뉴스
[타임라인]
0:00 하이라이트
1:04 경합주 지지율 변화
2:30 흑인 여성 해리스
4:54 해리스의 네거티브
7:01 해결해야 될 이슈들
13:33 해리스 vs 트럼프
*김동규 PADO 편집장
- 케임브리지대 석사, 박사과정 수학
- 외교부 근무
- 해군사관학교 교수부 근무
- KBS, EBS 등 국제문제해설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