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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전 경남지사 복권으로 여야 정치권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복권 결정이 야권 분열을 노린 것이라는 일각의 전망과는 달리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이례적으로 반대입장을 밝히며 여권 내 이견도 부각됐습니다. 김 전 지사는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현실화될 경우 그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단 면에서 여권의 우려가 제기됩니다. 반면 김 전 지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반사체일 뿐 대권주자로 부상하기 어렵단 전망도 나옵니다. 복권된 김 전 지사가 향후 정치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터치다운이 짚어봤습니다. #김경수 #한동훈 #이재명 #당대표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노무현 #용산 #사면 #복권 #특검법 #당심 #민심 #총선 #머니투데이 #the300 #더300 #터치다운 #이슈터치 #광화문뒷담화 #정광재 #박성민 #박소연기자 #머니투데이박소연기자 타임라인 00:00 하이라이트 00:41 복권되는 김경수 전 지사, 정치권 지각변동 가져올까 01:38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 예상했는지 03:43 윤석열 대통령의 복권 결정 이유는? 07:31 윤석열 대통령이 사면과 복권의 시기를 나눈 의미 10:08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과 관련한 민주당의 내부 분위기 13:37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반대한 한동훈 대표 22:04 민주당 내 권력 중심 이동 가능성은? 24:07 김경수 전 지사, 조국혁신당으로 갈 가능성은? 25:41 김경수 전 지사의 복권을 둘러싼 국민의힘의 속내 31:41 마무리 *제보 및 비즈니스 문의 : mttv@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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