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계입니다.
프랑스 파리에선 노트르담 대성당 재개관을 향한 축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 초콜릿 가게에서는 기념으로 노트르담 대성당을 꼭 닮은 초콜릿 복제품을 만들었는데요.
높이는 90cm, 무게는 60kg에 달합니다.
섬세한 조각은 기계를 활용했지만, 제조된 조각들을 정성으로 다듬고 조립하는 데는 장인 정신이 필요했는데요.
작품을 완성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250시간.
초콜릿 요리사들은 이 특별한 도전에 프랑스 건축을 향한 찬사를 담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