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아 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연을 위해 한국에 옵니다.
오는 25일 세계 4대 오케스트라 악단 단원들과 협연에 나서는데요.
이번 공연에서 벨은 부인인 소프라노 라리사 마르티네스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조슈아 벨은 미국 최고 연주자에게 주는 에이버리 피셔상과그래미상을 4차례 수상하는 등 이 시대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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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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