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부천국제영화제가 개막하는데요.
영화제 측이 올해 '배우 특별전' 주인공으로 손예진을 선정했습니다.
특별전 이름은 '독.보.적. 손예진'이고요.
배우 기념 책자 발간과 사진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손예진의 연기 인생 23년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손예진은 "배우 인생에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밝혔는데요.
부천국제영화제는 해마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를 선정해 특별전을 열고 있는데, 그동안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등 인기 배우들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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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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