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세계유도선수권대회 여자 57kg급 결승에서 허미미 선수가 세계랭킹 1위 캐나다의 데구치에 연장 반칙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한국 유도가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것은 6년 전 남자부의 안창림 등에 이어 처음이고 여자 선수가 우승을 차지한 건 지난 1995년 정성숙, 조민선에 이어 무려 29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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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호 기자(mbcsport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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