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18일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진 수도권에서는 119 신고 전화가 폭주했다.
폭우 속 구조 나선 소방대원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월롱면에서 소방대원들이 침수된 공장에서 고립된 근로자를 구조하고 있다. 2024.7.18 andphotodo@yna.co.kr
경기도는 이날 낮 12시 30분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119 신고 전화가 폭주 중이니 비긴급 전화는 110번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정부는 세월호 사고를 계기로 2016년 21개에 달하던 각종 신고 번호를 3개로 통합했다. 범죄 신고는 112, 재난 신고는 119, 비긴급 신고나 민원·상담 전화는 110이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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