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라이브투데이1부
■ 소비자 점거에…티몬, 결국 현장 환불접수 시작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본사 건물을 폐쇄했던 티몬이 소비자들 현장 점거에 오늘 새벽 환불 신청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소식을 듣고 온 소비자들로 현장엔 새벽부터 긴 줄이 생겼습니다.
■ 뉴욕증시, 혼조 마감…나스닥 0.93%↓
다우는 소폭 올랐지만 S&P500과 나스닥은 하락하는 등 뉴욕 주요 증시 지수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단기 낙폭 과대에 대한 인식과 고평가에 대한 우려가 맞물리며 투자자들의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배우 유아인, 30대 남성 성폭행 혐의로 입건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이번엔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유 씨를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입니다.
■ "트럼프, 경합주서 해리스에 박빙 우위"
미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해리스 부통령에 우위를 점했습니다. 다만 상대가 바이든 대통령일 때보단 지지율 격차가 줄었습니다.
■ 오늘 체감 35도 찜통더위…남부지방 소나기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의 한낮 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등 더운 날씨가 예보됐습니다. 대기 불안정이 심해 남부지방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도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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