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센터
■ 티몬, 현장 환불 시작…본사 앞 소비자 운집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본사 건물을 폐쇄했던 티몬이 현장 환불을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 소식을 듣고 달려온 소비자들로 티몬 본사 사옥 앞은 현재 수많은 소비자들이 운집했습니다.
■ 윤,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무력화 유감"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임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방통위 불능 상태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야당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입건…소속사는 부인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유 씨를 소환할 예정인데,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방통위법 필리버스터…'탄핵 청원' 2차 청문회
국회에서 방송4법과 관련한 무제한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사위에선 민주당 주도로 대통령 탄핵 청원 2차 청문회도 열렸는데, 김건희 여사 모녀 등 주요 증인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 2024 파리올림픽 내일 새벽 센강에서 개막
파리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센강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립니다. 일부 종목들은 벌써 공식 경기에 돌입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출전한 양궁과 핸드볼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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