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26일 뉴스현장
■ 체감 35도 찜통더위…제주·남부지방 소나기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 35도 내외의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호우경보가 내려진 제주 산지를 비롯해 남부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소나기가 예보돼 있습니다.
■ 티몬, 현장 환불 시작…본사 앞 소비자 운집
정산 지연 사태 이후 본사 건물을 폐쇄했던 티몬이 현장 환불을 시작했습니다. 새벽부터 소식을 듣고 달려온 소비자들로 현재 티몬 본사 사옥 앞에는 수많은 소비자들이 운집해 있습니다.
■ '마약 투약' 오재원, 1심 징역 2년 6개월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이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동종 범죄로 조건부 기소유예를 받고도 범죄를 저질렀고 죄질과 수법도 불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유아인, 동성 성폭행 혐의 피소…소속사는 부인
마약류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 씨가 30대 남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유 씨를 소환할 예정인데,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 윤, 이상인 사임 재가…"방통위 무력화 유감"
윤석열 대통령이 이상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의 사임을 재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방통위 불능 상태를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야당에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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