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오후 2시 30분쯤 창원시 마산합포구 월포동 해안도로에서 하수관이 터져 일대가 한때 침수됐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침수된 도로 주변을 통제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현재는 넘쳤던 물은 정리된 걸로 알려졌습니다.
창원시 하수도사업소는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서동균 기자 wind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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