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음란물에 합성하는 딥페이크 성범죄가 확산하는 가운데 K팝 스타들도 피해가 커지면서 소속사들이 강경 대응에 나섰습니다.
JYP 엔터테인먼트는 어제(30일) 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소속 걸그룹 트와이스 등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이미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했고,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가수 권은비도 가짜 음란 사진 유포자 등을 경찰에 고소하며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예고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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