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악성 메시지 차단 기능'을 개발하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메시지 앱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기능은 악성 메시지가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사전 차단해주며,
불법대출과 성인물, 도박 등 악성 스팸 메시지로 인한 사이버 범죄 피해를 예방합니다.
삼성전자는 One UI 6.1 이상이 적용된 국내 갤럭시 스마트폰에 순차 적용되며,
올해 말까지 적용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최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