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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산속 커브길에서 보드 질주 논란'입니다. 말레이시아 페낭주의 한 산악도로입니다. 주행 중인 차들 사이로 황당한 질주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끄는데요. 혹시 액션영화라도 찍는 중인가요? 한 남성이 스케이트보드에 누워서 도로를 내려가고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에서는 이 남성이 쉽게 보이지도 않을 듯한데 대체 사고 나면 어쩌려고 저러는 걸까요. 영상이 소셜미디어를 타고 확산하자 헬멧 하나만 믿고 위험천만한 행동을 한 남성에게 질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지 경찰은 남성의 행동이 매우 위험하다고 지적하며 엄중하게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스릴 위해 목숨을 걸다니, 세상에서 가장 무모한 객기다", "현실판 카트라이더냐, 주변 운전자가 불쌍할 지경", "저러고 다니면 멋있다고 할 줄 알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penang chinapres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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