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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새벽부터 귀경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교통 정체는 오후 3-4시쯤 절정에 이를것으로 보입니다. 2.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등 역대급 가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지만,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열대야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3.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을 맞아 강원도 최전방 의무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연휴기간 의료계 인사들을 만나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설득에 주력했습니다. 4. 레바논 전역에서 무선호출기 수 백대가 폭발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천 7백여 명이 다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는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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