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만 들고 있으면 찬바람이 이는 듯 합니다.
냉혹한 킬러 같은 우리 사격의 김예지 선수.
파리 올림픽 당시, 국제대회 영상이 소환되면서 전 세계를 홀렸죠
테슬라 최고 경영자 머스크가 "액션 영화에 캐스팅해야 한다"는 평가를 내놓기도 했는데 이게 실제 상황이 됐습니다.
진짜 영화 속의 킬러 역할로 캐스팅된 건데요.
7개 나라 배우가 참여하는 영화 '아시아' 이 영화의 파생 작품 숏폼 시리즈인 '크러쉬'에서 정말로 킬러 역할을 맡게 됐습니다.
사격을 알릴 수만 있다면 영화 출연도 꺼릴 게 없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현실이 된 것 같죠?
조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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