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화가 난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 추석 민심은 매서웠습니다.
가리킨 분노의 대상은 서로 좀 달랐지만 국민이 화가 나 있다는 데에는 진단이 비슷했습니다.
이제는 품격을 보여줄 시간입니다.
국민 자존심에 상처 주지 말고 성난 민심에 기름 붓지 말았으면 합니다.
추석은 지나갔지만 민심은 쌓여갑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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