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 충청 지역에서는 많은 비로 하천 수위가 상승하면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오전 6시 반 기준 대전천 인창교 수위는 3.16m, 충남 금산군 문암교 2.55m 상승했습니다.
충북 청주 여암교는 5.19m, 환희교 3.95m로 주의보 기준 수위인 3m를 넘어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시간당 최대 50mm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충청권에는 현재 천안 등 12곳에서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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