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6차선 도로 위에 멈춘 고장 차량이 경찰의 도움으로 안전한 곳으로 피했다.
10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달 7일 오후 4시 5분쯤 “왕복 6차로 한가운데 보닛에서 연기가 난 채 멈춰있는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를 안전한 곳으로 피하게 한 뒤 교통을 통제해 2차 사고 막았다.
또 경찰이 포켓 차선까지 차량을 직접 밀어 이동시켰고, 운전자는 차량 수리 후 귀가했다.
조윤정 기자(yjch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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