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해외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며, "김 여사가 이달 중순으로 예정된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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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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