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2일 뉴스센터
■ 이재명 선고 생중계 고심…이르면 오늘 결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1심 선고 재판이 이번 주 금요일 열립니다.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생중계 여부를 이르면 오늘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명태균·김영선 구속 기로…모레 영장심사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 등 4명에 대한 영장심사가 모레 열립니다. 검찰은 이들이 공천 대가로 돈을 건넸다고 보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금성호, 닷새째 수색 작업…실종자 10명
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어선 금성호 수색 작업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자가 10명 남았지만 해경은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중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 '직무정지' 이기흥 체육회장 3선 자격 심의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연임 도전 가능 여부가 오늘 오후 스포츠공정위 회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앞서 문체부는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했습니다.
■ 젤렌스키 "적군 5만명과 쿠르스크 교전 중"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쿠르스크에서 적군 약 5만명과 교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군 약 1만1천명이 이곳에 있다고도 했는데, 실제 전투 투입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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