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1일 뉴스1번지
■ 김정은도 북러조약 서명
북한이 러시아와 체결한 신조약을 비준했습니다. 사실상 군사동맹 복원이란 평가 속 우리 정부는 북한의 러시아 파병 공식화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정권 인수 속도전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권 인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무장관에 루비오 상원의원,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는 왈츠 하원의원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트럼프 랠리' 계속
트럼프 당선인의 친가상화폐 정책 기대감으로 비트코인이 8만 8천 달러를 돌파하는 등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뉴욕 증시도 '트럼프 랠리' 힘입어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 이재명 생중계 되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재판 1심 선고 재판이 이번 주 금요일에 열립니다. 재판부는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생중계 여부를 이르면 오늘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군 장교 신상 공개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육군 장교 양 모 씨의 신상정보가 내일 공개됩니다. 검찰에 송치된 양 씨는 내연관계였던 피해자와 말다툼 후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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