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인데 날이 무척이나 포근합니다.
조금 전 경복궁의 모습인데요.
한껏 짙어진 단풍나무 위로 파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퇴근길 현재 대부분 지방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밤사이는 충남과 전북에서 다시 공기가 탁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수능 예비소집일인 내일도 날은 계속해 포근하겠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19도, 전주가 21도까지 오르겠는데요.
낮 동안 두터운 외투가 다소 거추장스럽게 느껴지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동해안 지방은 흐린 가운데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8도, 광주 9도, 부산은 14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9도, 대전 20도, 부산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수능일인 목요일 오후에 서해안 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금요일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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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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