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1월 12일 뉴스투나잇
■ 내일 수능 예비 소집일…큰 일교차 주의
수능 예비 소집일인 내일도, 아침 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올해 수능 한파는 없겠지만,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 '트럼프 쇼크' 코스피 뚝…환율 1,400원↑
트럼프 당선인 효과로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시장이 연일 신고가 행진을 기록하는 반면, 코스피는 2,500선 마저 내줬습니다. 달러 강세로, 환율도 2년 만에 종가 기준 1,400원을 넘어섰습니다.
■ 이기흥 3선 도전 승인…문체부 "불공정"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각종 비위 혐의로 직무 정지된 이기흥 회장의 3선 연임 도전을 승인했습니다. 정부는 더 이상 자정 능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얼차려 사망' 중대장 징역 10년 구형
검찰이 일명 얼차려로 불리는 군기 훈련으로 훈련병을 숨지게 한 중대장에 대해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고의로 숨지게 한 범죄와 같은 수준이라고 판단했습니다.
■ 배우 송재림 자택서 숨진 채 발견…향년 39세
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 송씨는 최근에도 드라마와 연극 등에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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