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을 밟으며 걸어 나오는 학생들.
북소리와 함성은 점점 더 커지는데
"으쌰라 으싸!"
수능 하루 앞두고
고3 선배들을 위해 준비한 응원.
목마 행진까지 등장
"화이팅!"
곳곳에서 예비소집을 위해 학교를 떠나는 고3들을 응원하는 '장행식' 열려
또 다른 학교에서는 '콕 잘 찍을 수 있는' 오리 인형도
선생님의 따뜻한 포옹과 한마디.
"잘할 수 있다, 화이팅!"
Q. 고생한 나에게 한마디
[오시온 / 성수고 3학년]
A. 너무 수고한 것 같고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Q. 수능을 앞둔 내 마음은?
[이승민/중앙고 3학년]
A. 떨리기도 하고 잘 봐야 .하는 생각도 있고, (편집) 긴장되네요.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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