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레바논의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가 발사체 160여 발을 자국을 향해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텔아비브 인근에서는 건물과 자동차가 파손됐고 5명이 다쳤습니다.
이스라엘 구급 당국은 전국에서 최소 11명이 부상을 입었고 1명은 중상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즈볼라는 텔아비브의 군 시설과 남쪽 아슈도드 해군기지를 미사일과 무인기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주장한 각각의 공격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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